한·일·중의 글로벌 사우스 포용전략 비교분석 ( http://opendata.mofa.go.kr/mofapub/resource/Publication/1438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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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의 글로벌 사우스  포용전략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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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의 글로벌 사우스  포용전략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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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책자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된 2024년 글로벌거버넌스연구부 정책연구용역 결과보고서로서,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의 공식입장과는 무관합니다
    
    1. 서 론
    2.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전략적 가치: 개념과 실제
    3. 일본의 글로벌 사우스 포용전략
    4. 중국의 글로벌 사우스 포용전략
    5. 한국의 글로벌 사우스 포용전략
    6. 결론: 정책적 시사점
    
    1. 서 론
    1.1. 연구배경 및 연구목적: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한국의 글로벌 외교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부상은 2000년대 이후 중국·인도 등 신흥경제(emerging market)의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에 지경학적 도전에서 시작되어 2022년 전면전으로 번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사우스는 국제정치질서의 지정학적 지각변동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해석이 중론이다. 최근 미·중 전략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및 가자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미국과 G7 중심의 ‘자유국제질서(LIO: Liberal International Order)’가 점차 
    쇠퇴하고 중국·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의 도전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역할이 비동맹 중심의 조정자로 캐스팅 보트(casting vote)를 쥐게 되었고, 심지어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역할까지 거론되고 있다. 미국과 G7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웨스트(Global West)에 순응하지 않으며, 동시에 러시아와 중국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이스트(Global East)의 수정주의 국제질서에도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전략적 자율성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은 이전에 없던 다른 공식으로 퍼즐을 맞춰야 하는 국제정치의 새로운 변수이자 분석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1) 이미 글로벌 웨스트와 글로벌 이스트는 서로 글로벌 사우스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하려 공격적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그 변화는 경제협력·군사안보뿐만 아니라, 공급망·수출·기술패권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붙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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