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스라엘 조기총선의 결과 및 함의 ( http://opendata.mofa.go.kr/mofapub/resource/Publication/1338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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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이스라엘 조기총선의 결과 및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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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이스라엘 조기총선의 결과 및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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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배경
    2. 추이
    3. 선거 결과
    4. 함의 및 전망
    5. 고려사항
    
    
    1. 배경
    
    2019년 11월 임기 종료 예정이었던 20대 크네세트(Knesset, 이스라엘 의회)가 조기해산됨에 따라 예정보다 7개월 앞당겨진 4월 9일 조기 총선이 시행됨.
    
    2018년부터 내각 내부의 분쟁과 자신의 독직 스캔들로 인한 위기에 처한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는 조기 총선 승부수를 던지며 금번 선거를 자신에 대한 일종의 신임 투표로 규정, 14, 18, 19, 20대 총리에 이어 21대 총리직에 도전함.
    
    재집권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 네타냐후는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 총리 이후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 총리(17년) 재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금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스캔들로 타격을 입은 보수파 지도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 대항하여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출신의 베니 간츠(Benny Gantz) 이스라엘 회복당(Israel Resilience Party) 당수가 중도 정파 연대인 카홀 라반(Kahol Lavan, Blue and White) 소속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 선거 유세 초반 돌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개표 결과 네타냐후의 리쿠드(Likud) 당과 동수의 의석을 확보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냄.
    
    특히 이번 선거는 단순히 이스라엘 내부의 정치적 역학관계에만 국한되는 선거가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요한 엄중한 안보 위기 및 내부 정체성 결속의 문제까지 쟁점이 되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중동 지역 정치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 할 수 있음.
    
    선거 및 개표 결과 네타냐후가 주도하는 보수 연립 내각 구성이 확실시되는바, 본 보고서는 금번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중동 정세에의 함의 및 향후 정세를 전망하고 한국의 고려사항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집필되었음.
    
    
    * 더 보기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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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ANS Forecast
  • 주요국제문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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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남식 미주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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