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선거를 통해 본 미국 대통령선거 전망 ( http://opendata.mofa.go.kr/mofapub/resource/Publication/1097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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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선거를 통해 본 미국 대통령선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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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선거를 통해 본 미국 대통령선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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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선거를 통해 본 미국 대통령선거 전망
    김충남
    1996.04.10
    92년 미국 유권자들은 클린턴 대통령으로 선출했으나 2년후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에 압승을 안겨주었으며 그 결과 민주ㆍ공화 양당간의 정책대결이 지속되어 오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총선거를 맞고 있음. 
    지난 2월 중순에 시작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의 클린턴은 도전자가 없는 가운데 후보로 재추대 됨으로써 굳건한 지도력을 과시했으며 공화당에서는 9명의 후보가 나섰으나 밥 돌이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예선승리를 조기에 쟁취했음. 밥 돌의 주된 도전자들은 극단적 주장으로 불만층의 일시적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으나 공화당을 대변할 인물도, 클린턴에게 이길 수 있는 인물도 못되었음. 
    8월에 있을 각당 전당대회에서 클린턴과 돌은 정식후보로 선출됨으로써 본선의 막이 오를 것이나 이미 양자간의 대결을 예상하고 1년여에 걸쳐 정책대결로 맞서왔기 때문에 본선도 기존대결의 연장전적 성격을 띨 것으로 전망됨. 
    그동안의 정책대결이나 미국 경제상황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평가는 클린턴에게 유리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미국정치의 보수화 추세, 그리고 클린턴 대통령의 도덕성, 성실성을 둘러싼 논란은 돌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봄. 반면 73세라는 고령은 돌의 큰 취약점이 될 것이 틀림없음.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이 돌보다 10∼20% 앞서가고 있으며 로스 페로등 제3후보 출마시 돌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다만 돌이 콜린 파월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경우 예측불허의 접전이 예상되고 있음. 
    클린턴과 돌은 대외정책, 특히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정책에 큰 차이가 없음. 다만 우리로서는 미국정치의 보수화에 따른 고립주의와 反이민적 주장에 유의해야 하며 미국정부가 선거전략적 관점에서 對北협상을 서두르거나 시장개방 공세를 강화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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