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265] 차관보, 제21차 동아시아포럼(EAF) 참석 결과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Press/37426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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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관보, 제21차 동아시아포럼(EAF)  참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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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원 차관보는 10.29.(일) 중국 운남성 위시(Yuxi)에서 개최된 제21차 동아시아 포럼(East Asia Forum, EAF)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 동아시아 공동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 동아시아포럼(East Asia Forum, EAF)
    - 동아시아 포럼(EAF)은 우리측의 제안으로 2003년 출범한 아세안+3 차원의 1.5 트랙 협의체로서, 아세안 10개국 및 한·일·중의 정부, 재계, 학계 대표들이 참석
     
    정 차관보는 지난 20년간 동아시아포럼이 한·일·중 및 아세안 10개국(아세안+3)의 정부, 재계, 학계 대표가 참석하는 역내 대표적 협의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정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한-아세안 연대구상(Korea-ASEAN Solidarity Initiative, KASI)을 바탕으로 아세안과의 협력을 심화해 나가고자 하며, 특히 내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정 차관보는 우리나라가 아세안+3 내 한, 일, 중 3국의 조정국으로서 동북아 3국 간 협력의 재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아세안+3가 동아시아 지역의 실질 협력 플랫폼으로서 역내 안정 달성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해왔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지정학적 경쟁, 기후위기, 금융 불안정성 등 국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정 차관보는 아세안+3가 그간 다양한 역내 도전과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해왔다고 하면서, 아세안+3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회복력 강화, ▴미래 분야 협력, ▴차세대 인재 양성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구체 기여 방안을 제시하였다.
     
    ‘회복력 강화’ 관련, 정 차관보는 우리나라가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SEAN Plus Three Emergency Rice Reserve, APTERR)에 대한 연간 공여 물량을 두 배로 확대하고,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tnership for ASEAN-ROK Methane Action, PARMA)’과 ‘무탄소연합(Carbon Free Alliance, CFA)’을 제안함으로써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문제 대응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아세안+3 회원국간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체제(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CMIM)와 한-아세안 금융센터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나가자고 하였다.
     
    이어, 정 차관보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분야 협력’ 관련,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관한 아세안+3 정상성명 채택과 올해 11월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서 채택 예정인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대표사업 중 하나로 추진할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사업’이 역내 디지털 협력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정 차관보는 ‘차세대 인재 양성’이 혁신과 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올해 11월과 12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미-아세안 청년캠프와 아세안+3 과학영재 학생 캠프 개최 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아세안+3 대학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세대 인재들 간 교류를 활성화해나가자고 제안하였다.
     
    * 캠퍼스 아시아 사업 : 한-아세안 대학생 교류 사업(AIMS) 및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한편, 정 차관보는 이번 회의 참석 계기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리의 민관 합동 노력을 설명하면서, 부산 세계 박람회가 세계 공동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연대와 지속가능한 협력의 플랫폼으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각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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