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135] 박진 장관, 유엔 총회 계기 파나마 외교장관과 회담 개최(9.22)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Document/37413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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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 장관, 유엔 총회 계기 파나마 외교장관과 회담 개최(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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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9.22.(금) 오후 유엔 본부에서「자나이나 테와네이(Janaina Tewaney)」 파나마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파나마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5월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 계기 면담에 이어 다시 만난 양 장관은 작년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간 경제·통상, 기반 시설,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긴밀한 협력관계 증진과 더불어, 7월 한덕수 국무총리의 파나마 공식방문과 8월 파나마 경제사절단 방한 등 활발한 교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박 장관은 파나마가 중미 지역에서 한국의 최대 교역․투자국으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및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 꼬브레파나마 동광산 협력 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항후 기반 시설 및 에너지‧자원 등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자고 하였다. 테와네이 장관은 한국과 그간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와 민주주의 등 가치 공유를 토대로 향후 더 많은 협력 분야 발굴을 기대한다고 하고, 특히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투자 유치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박 장관은 부산이 한국전 당시 최전선이자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도시로부터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맡은 세계적 도시로 발전한 바, 주변 도시들과의 유기적인 산업 협력과 동북아 전략적 요충지라는 이점을 토대로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하면서, 파나마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
    
    붙임 : 회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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