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130] 2022/23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 정상회의 개최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Document/37413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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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23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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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외교부는 9.21.(목)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 정상회의(Young Environmental Leaders Summit and Global Youth Climate Challenge)」를 콜롬비아 환경․지속가능개발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2023 녹색 세계 목표를 위한 연대* 콜롬비아 정상회의(9.22.(금)-23.(토))의 사전행사로 하루 전날인 9.21.(목) 개최
        * 녹색 세계 목표를 위한 연대: 녹색경제 분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 금번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 정상회의에는 외교부가 참석을 지원한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 뿐 아니라, 덴마크 공과대학(DTU), 콜롬비아 청년 등 약 300여명(20여개국 출신)이 참여하여, 2023 녹색 세계 목표를 위한 연대 콜롬비아 정상회의의 주제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변혁적 파트너십 : 녹색성장과 삶을 위한 행동(Transformative Partnerships for Sustainability: Actions towards green growth and life)”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는 전 세계 청년의 시각에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반기문 전 국제연합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2020년 시작된 단체로서 매년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금번 청년 정상회의에는 한국, 콜롬비아, 미국, 네팔 등 14개국 출신의 22명의 청년이 참여함.
    
     □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 사무총장, 이왕근 주콜롬비아대사, Francisco Canal 콜롬비아 환경․지속가능개발부 차관은 환영사 및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와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하였다.
    
     ㅇ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 사무총장은 “전 인류가 역사상 유례없는 기후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 관계망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ㅇ 이왕근 주콜롬비아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기후 위기의 직접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으며, 전 세계 청년들이 연대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계망을 구축하고 행동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Francisco Canal 콜롬비아 환경․지속가능개발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 오염 등 지구의 삼중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전 세대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환경을 위한 미래세대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에스까수(Escazú)* 협약의 비준과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 문제에 대한 정보 접근, 시민참여 등을 보장하고자 하는 1992년 리우선언의 제10원칙에 기초한 중남미․카리브해 지역 최초의 환경 협약
    
     □ 금번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에너지 전환, ▲식량․농업 가치사슬, ▲물을 위한 디지털 해결방안, ▲제로 웨이스트 녹색 산업을 주제로 청년 선언문을 발표하였으며, 9.23(토) 진행되는 2023 녹색 세계 목표를 위한 연대 콜롬비아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금번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 정상회의 활동을 보고할 예정이다. 
    
     ㅇ 한편,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청년들은 지난해 8월부터“푸른 내일을 위해 연대하는 청년(Uniting Youth for a Greener Tomorrow)”이라는 구호 하에 “산림파괴”주제 하 ▲지속가능한 산림기반 바이오 경제, ▲생태계 파괴: 불법 벌목, ▲급부상하는 기후기술: 산림파괴, ▲급격하고 위협적인 사막화, ▲숲의 생물 다양성, ▲산림파괴와 물 안보 등 6개 세부 주제 토론을 진행해 왔으며, 금번 청년 정상회의에서 최종 결과물인 행동계획 및 정책제언을 발표하였다. 
    
     □ 외교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논의 과정에서 미래 세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 개요
    	 2.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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