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100] 외교부 차관보, 미 두뇌 집단 전문가 면담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Document/37410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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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방한 중인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대표단을 9.15.(금) 면담하고, △한미동맹 70주년 및 정상 국빈 방미,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역내 및 세계적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경제·행정·국제관계 등 국내외 정책 연구와 교육을 위해 1916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워싱턴 D.C. 소재) ※ 브루킹스 연구소 대표단 : Andrew Yeo 한국 석좌, Melanie Sisson 선임연구원, Tanvi Madan 인도 담당 국장, Evans Revere 前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등  정 차관보는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가 진정한 ‘세계적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 중인 한미동맹의 70년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역사적인 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정 차관보는 지난달 캠프 데이비드에서 최초로 단독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는 협력의 정례화 및 공고화를 통해 3국 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으며,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3국이 인도태평양 지역과 국제사회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전문가들이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미일 3국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브루킹스 대표단은 한미 동맹의 발전과 성공적인 한미일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우리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이 한미일 협력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우리 정부의 세계적 역할 확대 의지에 지지를 표하면서 한미 정책 공동체가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고 한미간 소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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