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보도자료

한미일 외교장관 화상협의 결과 (8.15.)

[374001] 한미일 외교장관 화상협의 결과 (8.15.)

한미일외교장관화상협의결과(8.15.)

북미국

일본

북한

대한민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박진 외교장관은 8.15(화) 저녁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 및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화상 협의를 갖고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비롯한 주요 현안에 관해 협의하였다. 
 
  3국 장관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가 3국 협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3국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3국 장관은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한미일 간 빈틈 없는 공조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포함한 역내외 주요 정세에 관해서도 협의하였다. 
 
  한편, 박 장관은 최근 하와이주 마우이 섬 내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블링컨 장관과 마우이 섬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우리 정부가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설명하였으며, 블링컨 장관은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 박 장관은 지난 8.11(금) 조쉬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지사 앞 위로전 전달
 
붙 임 : 화상협의 사진.  끝.

하와이주

박진

하야시 요시마사

토니 블링컨

조쉬 그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

북핵

마우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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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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