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958] 제11차 핵비확산조약 평가회의 제1차 준비위원회 계기 북핵 부대행사 개최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Document/37395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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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차 핵비확산조약 평가회의 제1차 준비위원회 계기 북핵 부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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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외교기획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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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는 제11차 핵비확산조약(NPT: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평가회의 제1차 준비위원회(7.31-8.11, 비엔나) 계기 프랑스 외교부와 공동으로 북한 핵문제에 대한 부대행사를 비엔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 행사 개요 (Addressing the DPRK’s Challenge to the Global Nuclear Non-proliferation Regime)
       - (일시 및 장소) 8.2.(수) 13:15-14:30, 비엔나 국제회의장 
       - (참석자) ▴윤종권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테무라즈 고제스타니(Teymouraz Gorgestani) 프랑스 외교부 핵군축비확산과장 ▴(패널) 안톤 본다즈(Antoine Bondaz) 프랑스 전략연구재단(FRS) 연구원, 조비연 한국국방대학교 선임연구원, 엘리자베스 서(Elisabeth Suh) 독일외교위원회(DGAP) 연구원, 존 리핑웰(John Leppingwell) 국제원자력기구(IAEA) 북한팀장
    
      이번 부대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핵비확산조약 등 국제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핵비확산조약 체제 안에서 북한 핵문제가 핵심사안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하였다.
    
      윤종권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환영사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변함없는 지지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북한이 핵비확산조약 탈퇴를 일방적으로 주장한지 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핵비확산조약과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 규범을 위반하여 핵·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핵비확산조약 당사국들의 북핵 대처 논의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용납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될 뿐만 아니라, 핵비확산조약 체제의 적실성과 유효성을 위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 기간 중 프랑스, 미국, 일본을 포함하여 전세계 다양한 지역의 우방국들과 함께 북핵 문제에 관한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공동성명에는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북한의 핵비확산조약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 의무 복귀 촉구와 함께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비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붙임 : 부대행사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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