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949] 한반도본부장,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총국장 대행 면담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Document/37394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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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본부장,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총국장 대행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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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외교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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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1.(화) 오전 한국을 방문 중인 욜란다 로페즈(Yolanda López)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VOA) 총국장 대행과 면담을 갖고, 북한 정세 및 북한 관련 미국의 소리(VOA)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미국의 소리(VOA)는 미국 국제방송처(U.S. Agency for Global Media) 산하 언론 기관
    
      김 본부장은 북한이 지난주 소위 ‘전승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고를 외면한 채 막대한 재원을 열병식에 탕진하고 있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하였다. 또한, 김 본부장은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가 모두 찬성한 안보리 결의에 따라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달성할 의무가 있으며, 북한이 불법적인 핵 개발을 인정받으려는 헛된 시도를 그만두고 비핵화의 길로 하루속히 복귀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 중·러를 포함한 모든 국제사회 구성원들이 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로페즈(López) 총국장 대행은 1942년 설립 이래 미국의 소리(VOA)는 한반도 문제를 꾸준히 조명하면서, 북한의 경제·식량난, 인권 상황 등 내부 정세를 생생하게 보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어 방송을 따로 두어 외부 정보로부터 고립되어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대내외 상황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소리(VOA)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소리(VOA)의 노력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외부 세계에 대한 이해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와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첨부 : 협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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