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767] 제3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전수식 개최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Document/3737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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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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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장관 박진)는 6.7.(수) 오후 제3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김형태 주우크라이나대사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포화 가운데 우리 교민 560여 명이 무사히 대피하도록 지원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이번 유공포상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홍조 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 정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적극행정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직자 21명과 5개 단체를 ‘제3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대상자로 선정
    
      김 대사는 작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후하여 다른 주요국 대사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난 가운데 마지막까지 현지에 남아, 전쟁의 포화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한 명도 희생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김 대사는 2022년 1월 중순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한 달 동안 매일 교민 현황을 확인하면서 출국을 권유하여, 전쟁 발발 전날까지 교민 460여 명이 출국하도록 하였다. 전쟁 발발 후에는 우크라이나 영공으로 항공기 진입이 중단된 가운데, 공관 차량으로 1,000km가 넘는 거리를 30시간 이상 쉬지 않고 운행하여, 교민과 교민 가족 총 67명을 직접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등 100여 명의 출국이 무사히 이루어지는 데 기여했다. 김 대사는 철수 2개월만에 주요국들 가운데 가장 먼저 키이우로 복귀하여 지금까지 소임을 다하고 있다.
    
      박진 장관은 김 대사에게 직접 훈장을 전수하면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한 김 대사의 공적을 치하하는 한편, 김 대사의 수훈을 계기로 본부와 전 재외공관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독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공관 안전과 직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김 대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전쟁 상황 가운데 있는 국민들에게는 외교가 단 하나의 희망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였을 뿐이며, 이러한 영광을 함께 일한 직원들과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최근에도 키이우에 미사일과 드론 공습이 수시로 이어지는 등 전황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잔류 교민 보호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외교부는 이번 적극행정 유공포상 사례를 홍보하여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주우크라이나대사관을 특정지역공관으로 지정(''22.3.2.)하는 한편, 이전비 특약보험 가입 등을 통해 직원 이부임을 지원하고 있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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