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보도자료

한반도본부장-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안보방위소위(SEDE) 의원단 오찬 협의(12.19.) 결과

[373178] 한반도본부장-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안보방위소위(SEDE) 의원단 오찬 협의(12.19.) 결과

한반도본부장-유럽의회외교위원회안보방위소위(sede)의원단오찬협의(12.19.)결과

북핵외교기획단

오스트리아

북한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19.(월) 외교부에서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안보방위소위(SEDE) 소속 의원단*과 오찬 협의를 가졌다.
    * 루카스 만들(Lukas Mandl, 오스트리아)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장 등 총 6인

□ 김 본부장은 북한이 작일(12.18) 탄도미사일 2발 발사를 포함하여 핵‧미사일 위협을 지속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데 있어 유럽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ㅇ 또한, 김 본부장은 우리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한 유럽의회 측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 유럽의회 의원들은 북한의 도발 중단 및 대화 복귀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고, 유럽의회 차원에서도 북핵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 상기 오찬 사진.  끝.

김건(외교관)

루카스 만들

외교부

유럽의회

비핵화

한반도

오찬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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