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171] 조현동 1차관 「2022 동아시아협력포럼」 참석 ( http://opendata.mofa.go.kr/mofapress/resource/Document/37317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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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동 1차관 「2022 동아시아협력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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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동1차관「2022동아시아협력포럼」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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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태평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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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현동 제1차관은 12.16.(금) 오전 개최된 「2022 동아시아협력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다자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자유·평화·번영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동아시아협력포럼에는 한․미․일․중․호주․싱가폴 등 역내 민간 및 관계기관 전문가, 일반 참석자 등을 포함하여 총 150여 명 참석
    
      ㅇ 조 차관은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팬데믹, 식량·에너지 위기, 기후변화, 공급망 문제 등 다층적이고 복잡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자주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ㅇ 특히, 높은 경제적 상호의존성과 역동성을 가진 동아시아 지역내 경제안보와 기후변화 협력을 위해서는 포괄적 다자협력과 더불어 다자 및 소다자 차원의 협력 체제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그동안 동아시아 국가들이 다양한 정부간 협의체를 통해 다자협력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최근 글로벌 중추 국가 기조하에 인도태평양전략을 발표한 바와 같이 우리정부도 다자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왔음을 언급하였다.
         - 특히,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한 한·일·중 정상회의가 조속히 재개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동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일본, 중국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 금번 포럼 개회식에는 조현동 차관 이외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환영사, 영상), 어우 보첸(Ou Boqian)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축사)이 참석하였으며, 개회식 참석자들은 국제사회가 당면한 공동의 위기 대응을 위해 동아시아 역내 다자협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붙임 :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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