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보도자료

한미ㆍ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9.29) 결과

[372804] 한미ㆍ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9.29) 결과

한미ㆍ한일북핵수석대표유선협의(9.29)결과

북핵외교기획단

프랑스

일본

북한

미국

□ 프랑스를 방문중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서울시간 9.29.(목) 저녁 주프랑스대사관에서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ㆍ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각각 가졌다. 

□ 한미 및 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시 양측은 북한이 9.28.(수)에 이어 하루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닷새 만에 세 차례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도발 행위를 지속함으로써 한반도 및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한 양자·3자간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와 관련, 북한이 다시금 빈번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를 통해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갖기로 하였다. 

첨부 : 통화 사진.  끝.

성 김

김건(외교관)

후나코시 다케히로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SC)

한반도

북핵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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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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