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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IBE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7차. Geneva, 1964.7.6-13

[861] UNESCO-IBE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7차. Geneva, 1964.7.6-13

UNESCO-IBE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7차. Geneva, 1964.7.6-13

unesco-ibe주최국제공공교육회의,제27차.geneva,1964.7.6-13

977

1964

1964

국제기구과

733.319

I-0007

18

0001-0114

1995

1. 외무부는 유네스코(UNESCO)와 국제교육국(IBE)이 공동주최하는 제29차 국제교육국 이사회 및 제27
차 국제공공교육회의가 1964.7.4.~17. 간 제네바에서 개최됨에 따라 동 회의에 진필식 주제네바대표
부 공사를 참석시킬 것을 결정함.
2. 외무부는 상기 회의 관련 다음과 같은 훈령을 시달함.
 국제교육국 이사회
- 모리셔스의 가입을 지지할 것
- 공산국 대표가 인종차별 국가를 축출하자는 제의를 할 것이 예상되며, 미국 정부의 입장은 유엔
회원국이면 모두 회원국 자격을 인정하자는 입장인바, 미국 제안에 찬성할 것
- 포르투갈, 남아연방 초청문제 등이 제기될 시에는 우리나라의 대 아프리카 중립정책 및 대 유엔
정책 고려 하에 신중히 임하되 투표가 있을 시 적의 결석 또는 기권 바람.
- 공산진영이 북한의 가입문제를 제기할 증세가 보일 경우 자유진영 대표와 긴밀히 협조하여 공산
측 기도를 봉쇄토록 노력할 것
 국제공공교육회의
- 성인교육 및 중등학교의 현대문 교수 관련사항은 문교부 제출 자료를 참고하여 토의할 것
3. 제27차 국제공공회의에서 포르투갈 축출안에 관해 비공식으로 타협이 모색되었으나 성과를 얻지 못
하여 서방 및 남미제국이 철수한 채 표결에 부쳐 찬성 43 기권 7 결석 43으로 가결되었으며, 국제교
육국 및 유네스코 사무당국은 이를 불법결의라고 하면서 철수함. (우리나라는 친서방 동남아 제국과
더불어 기권함.)

국제교육국(IBE)

유네스코(UNESCO)

아시아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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