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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IBE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6차. Geneva, 1963.7.1-12

[860] UNESCO-IBE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6차. Geneva, 1963.7.1-12

UNESCO-IBE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6차. Geneva, 1963.7.1-12

unesco-ibe주최국제공공교육회의,제26차.geneva,1963.7.1-12

976

1963

1963

국제기구과

733.319

I-0007

17

0001-0032

1995

1. IBE(국제교육국:International Bureau of Education, 우리나라도 가입한 정부간 국제기구)와 UNESCO
가 공동 주최하는 제26차 국제공공교육회의가 1963.7.1~12.간 제네바에서 개최되어 윤태림 문교부
차관 및 정순근 주제네바대표부 1등서기관이 동 회의에 참석함
2. 상기 국제공공교육회의 개회 첫날 나이지리아 대표는 아프리카 26개국을 대표하여 포르투갈의 인종
차별 및 식민적 정책과 관련하여 포르투갈 대표가 동 회의에 참석하는 한 아프리카 대표는 동 회의를
보이콧하겠다고 발언하여 소련, 유고슬라비아 등의 찬동을 얻음
3. 아프리카제국은 이어서 포르투갈의 추방 결의안을 제출한 데 대하여 우리나라 대표는 본부의 훈령에
따라 찬성 반대에 가담치 않고 기권함. 외무부는 서방측 대표들에 대해 동 회의가 본래의 목적을 떠난
문제를 가지고 회의를 마비시키는 데 반대하는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나 유엔에서의 한국문제 토의에
줄 직접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서방측을 적극 지원할 수 없음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이면 접촉
을 통해 이해시키도록 우리 대표에게 지시함
4. 포르투갈 추방 결의안 투표 결과는 찬성 40국(알제리, 리비아, 콩고, 소련 등), 반대 23국(서독, 일본,
이탈리아, 미국 등), 기권 17국(볼리비아, 한국 등), 결석 16국(쿠바, 페루 등)임

국제교육국(IBE)

아프리카

윤태림 문교부차관

정순근 주제네바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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