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월남 공산화, 1975. 전4권

[7946] 월남 공산화, 1975. 전4권 이전 정세

월남 공산화, 1975. 전4권

월남공산화,1975.전4권

8948

V.1

이전 정세

1975

1975

동남아과

북미1과

772

미국

베트남

O-0044

20

0001-0184

2006

1975년 중 월남의 정세 동향임.

1. 1975.1.7. 월남 정부 발표에 의하면 공산군은 Phuoc Long성을 완전히 점령함.

2. 주월남대사가 1975.3.31. 보고한 월남의 정세는 아래와 같음.
• 전황
- 다낭･호이안･출타이(청룡부대지역) 실함, 퀴논･빈게(맹호사단지역) 실함 직전, 니호아･캄란등 (백마사단지역) 실함 위기
- 미국과 월남은 사전에 공세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었으나,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작전 실패의 원인
• 공산군의 공세 결과
- 공산군의 추격과 월남군의 작전 실패로 월남 국토가 월맹･베트콩･월남으로 3등분됨.
- 월남군의 계속적인 작전 실패로 월남 국민의 전의가 상실되고 사기가 저하됨.
- 티우 월남 대통령과 군 지도부 간의 불화 분위기가 나타나고, 항간에 쿠데타설이 유포됨.
• 전망
- 월남의 군사적 방어태세는 미국의 적극적 지원여부에 달려 있으나, 현재로서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군사적 재개입을 기대하기 어려움.
• 문제점
- 월남 정부는 10여 만 명의 전투병력 상실과 막대한 전투장비의 손실 후 부대를 어떻게 재편성할 것인가 그리고 200만 명에 달하는 피난민을 어떻게 구호하고 수용할 것인가의 문제에 직면함.

공산군

Phuoc Long성

맹호사단지역

백마사단지역

청룡부대지역

정세 동향

쿠데타

티우 월남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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