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세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세

[7942]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세

[7942]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세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세

부르키나파소(구오트볼타)정세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세

부르키나파소(구오트볼타)정세

8944

1975

1976

서부아프리카과

772

부르키나파소

O-0044

16

0001-0043

2006

1975~76년 중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세 동향임.

1. 주부르키나파소대사관이 1975.12월 제출한 정세보고의 요지는 아래와 같음.
• 라미자나 부르키나파소 대통령은 1975.11.29. 국민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유일 정당 성격의 국가개혁국민운동의 창설과 이의 전국적인 추진을 선언함.
• 전노조 등은 11.30. 집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노조가 정부에 제시한 요구사항을 재강조하고 정부가 만족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12월 총파업에 들어갈 것을 결의함.
- 정부는 동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노조 측의 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서를 노조 측에 제시
- 정부는 대통령의 연설을 통해 각종 국내시책과 계획 등에 관해 해명
• 노조 측은 정부의 답변과 해명에 불만을 표시하고 1975.12.17.~18. 양일간 파업함.

2. 주부르키나파소대사관이 1976.1월 제출한 정세보고의 요지는 아래와 같음.
• 노조 파업이후 1975.12월 정부 측은 봉급인상 및 일부 사회제도 개혁에 관한 노조 측의 요구를 거의 수락하였으나, 노조 측은 정치체제개혁 문제에 관하여 불만을 표시하고 1976.1~2월중 총파업을 예고함.
• 라미자나 대통령은 1976.1월 연두성명에서 경제건설, 사회복지 제도개선 계획을 설명하고 국민의 지지를 호소함.
• 1월 정부 측이 정치개혁문제에 관해서도 대폭 양보함으로써 정부와 노조 간의 정면대결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됨.

생골 라미자나

정세 동향

라미자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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