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6] 파푸아뉴기니 부겐빌(Bougainville)의 분리독립 운동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91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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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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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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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년 중 파푸아뉴기니 부겐빌의 분리독립운동 동향임.
    
    1. 파푸아인의 분리독립운동
    • 파푸아인 분리주의자 20여명이 1975.1.19. PNG 수도의 시의회 건물에서 분리독립을 결의
    • 동기
    - 지배 종족인 파푸아인과 뉴기니인 간의 갈등 속에서 뉴기니 출신 Somare 수상의 지배체제에 대한 불만의 표출
    • 경과
    - 분리주의자들은 임시정부 수립을 선언
    • 전망
    - PNG 행정권은 호주에 속해 있고 호주는 PNG의 분리를 원하지 않고 있어 분리운동의 성공 가능성은 희박
    
    2. 부겐빌 독립선언
    • 경위
    - 1975.9.1. 분리주의자들은 부겐빌 수도에서 5천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겐빌 독립을 선언하고 국명을 북솔로몬공화국으로 결정
    • 배경
    - PNG 중앙정부의 헌법제정 과정에서 지방자치권 제한조치에 대한 불만 누적
    • 중앙정부 및 인근국 반응
    - PNG: PNG의 통일독립유지 및 분리반대
    - 호주: 독립선언의 불법성 및 반대천명
    • 전망
    - 호주의 반대와 유엔 신탁통치이사회의 통일독립 결의에 비추어 부겐빌의 독립국가로서의 존속은 난망시
    
    3. 부겐빌 독립선언 이후 경과
    • 1975.10.11. PNG 중앙정부의 부겐빌 지방의회 기능 정지
    • 1975.10.17. 부겐빌 지방장관 임명 및 분리운동에 대한 강경태도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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