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68] 브라질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86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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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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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년 중 브라질 정세에 관한 주브라질대사의 보고내용임.
    
    1. 브라질 대통령은 1975.3월 연방국회 개회식에 보낸 메시지에서 지난 1년간의 대외정책에 관해 아래와 같이 밝힘.
    • 외교활동의 기본 목표는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데 있음.
    • 미주대륙국가간 유대강화에 노력하고 아프리카 해방독립을 지지함.
    • 상호존중과 내정불간섭 원칙에 입각하여 중국(구 중공)과 외교관계를 수립함. 
    • 모든 아랍국가와 외교관계 및 경제협력관계를 수립함. 
    
    2. 1974.8.15. 외교관계를 수립한 브라질과 중국은 초대 주중국 브라질대사(1975.4.10.), 초대 주브라질 중국대사(5.19.)에 각각 신임장을 제정함.
    
    3. 브라질 정부는 1975.8.18. 주방글라데시대사를 통하여 방글라데시 신정부를 정식 승인함을 통고함. 
    • 8.19. 브라질 공식방문차 도착 예정이던 인도 외상이 방문 무기연기를 통고하였는바, 동 외상의 방문 취소는 브라질의 방글라데시 신정부 승인과 관련된 것으로 보임.
    
    4. 브라질 대통령은 1975.12.30. 발표한 연말메시지에서 외교문제에 관해 아래와 같이 밝힘.
    • 책임있는 실리주의는 브라질의 외교정책을 변화시켰음.
    • 서독과의 핵협정은 가장 큰 반향을 보였고, 아프리카 국가들 및 인접 라틴국가들에 대한 접근이 가장 중요한 행적이었음.
    • 새해에는 국민들의 주권적 실리노선을 답습하고 제3세계와의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새로운 시장개척에 중점을 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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