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63] 아르헨티나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86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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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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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년 중 아르헨티나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Vignes 아르헨티나 외상이 1975.3.19. 발표한 성명에서 아르헨티나는 영국이 말비너스(포클랜드) 군도 개발에 관하여 체결하는 어떠한 협정도 인정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면서 말비너스는 아르헨티나의 주권 하에 있는 영토라고 주장함.
    • 현재까지 약 50개 석유개발회사가 영국 정부와 말비너스 군도의 해저석유개발을 위한 교섭을 전개해 왔다고 알려지고 있는 바, 향후 아르헨티나와 영국 간에 동 군도의 석유개발을 둘러싼 분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2. 1975.8.11. Vignes 외상이 사임하고 신임 외상에 주브라질대사인 Angel Federico Robledo가 임명됨.
    • 신임 외상은 과거 국방장관, 주멕시코대사, 주브라질대사 등을 역임함.
    
    3. 1975.10.2. Manuel Arauz Castex가 아르헨티나 외상으로 취임함.
    • 신임 외상은 향년 60세로서 대법관을 역임한 바 있음.
    • 동 외상은 취임사에서 자신은 우익도 아니고 좌익도 아닌 중립을 추구할 것이며,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중간입장을 취하겠다고 언급하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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