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7] 세계경제수뇌회담, 제1차. Rambonillet(프랑스) 1975.11.15-1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85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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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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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차 세계경제수뇌회담이 1975.11.15.~17. 프랑스 랑부이에에서 개최됨.
    
    1. 참석자
    •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수뇌, 외상 및 재무상 참석
    
    2. 개최 경위 및 배경
    • 1975.7. 헬싱키 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게 제의 
    • 보호무역주의 대두, 남북대립 격화, 신국제경제질서 모색 필요 등
    
    3. 주요 회담결과
    • (경기회복 문제) 공동보조 필요성 확인, 실업자 구제 및 새로운 인플레 방지 등 꾸준하고 항구적인 경제성장 필요성 인식 등 
    • (국제통화문제) 20개국 주요 산업국이 정기적으로 외환율 협의, 필요시 중앙은행 개입 등 현행 변동환율제 개선 등
    • (국제무역문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서약원칙 공약 재확인 등 보호무역주의 대두 경고, 동경선언에 입각한 다자무역협상 가속화 등
    
    4. 분석 및 평가
    • 미국・프랑스 간 통화문제 이견 해소,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단합 등
    
    5. 1975.11.19. 주미국대사관의 외무부 앞 보고문서의 주요 요지는 아래와 같음.
    • 미 국무부 관계관 접촉 및 주재국 언론보도에 의하면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미국의 경제팽창 정책을 가속화하도록 미국에 압력을 가하고 국제통화제도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동 회담이 개최된 것은 사실이나 회담에서의 협조적 분위기에 따라 공동성명에 나타난 바와 같이 미국이 더이상 경제팽창정책을 계속하면 심한 인플레 재연의 우려가 많음을 인정하게 됨.
    • 동 회담에서 국제통화문제에 관한 미국・프랑스 간 절충안 합의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양국이 합의한 소위 변동환율제의 공동관리안은 양국이 종전에 각각 주장해 오던 변동 환율제와 고정환율제의 절충안으로서 중앙은행이 협의를 거쳐 외환시장에 개입하도록 하는 것으로 동 합의안 후속조치는 명년 1월 자메이카에서 개최되는 IMF(국제통화기금) 회의에서 다루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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