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77그룹 각료회의. Algiers(알제리) 1975.2.15-18

77그룹 각료회의. Algiers(알제리) 1975.2.15-18

[7856] 77그룹 각료회의. Algiers(알제리) 1975.2.15-18

[7856] 77그룹 각료회의. Algiers(알제리) 1975.2.15-18

77그룹 각료회의. Algiers(알제리) 1975.2.15-18

77그룹 각료회의. Algiers(알제리) 1975.2.15-18

77그룹각료회의.algiers(알제리)1975.2.15-18

77그룹각료회의.algiers(알제리)1975.2.15-18

8858

1975

1975

중동과

766.124

알제리

N-0022

1

0001-0365

2006

정부는 1975.2.15.~18. 알제리 알제에서 개최된 UNIDO(유엔공업개발기구) 77그룹 각료 회의에 윤석헌 주프랑스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파견 목적
• 한국은 77그룹 회원국으로서 금번 알제리회의에 참석함으로써 비동맹회원국을 주축으로 한 제3세계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특히 회의 개최국인 알제리와의 관계개선을 모색하기 위함.

2. 교섭 경위
• 알제리 측은 회원국 대표의 입국 저지를 정당화할 수 없고 77그룹 의장국인 콩고민주공화국 (구 자이르) 측의 알선으로 회의개최 직전인 1975.2.14. 오후 늦게 별지 사증발급

3. 대표단 활동
• 회의 참가활동에는 일체 제한이 없었으나 알제리 측은 외부와의 접촉(외출 및 시내관광 등) 및 통신을 제한

4. 회의 결과
• 알제리 측 태도
- 1975.2.16. 한국대표 연설에 대해 알제리 측 반응은 없었음. 알제 일간지에 월남, 캄보디아 (구 크메르), 칠레에 관해 파시즘 및 탄압이라는 공동 제목하의 비판적인 기사가 게재되었으나 한국을 비판하는 기사는 게재되지 않음.
• 알제리와의 관계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외무성 당국과의 접촉은 불가능하였으나 금번 회의를 통해 한국의 대알제리 관계개선 희망은 전달된 것으로 간주
• 대표단의 건의
- 비동맹 국가와의 관계를 위해 77그룹에 대한 외교노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Task Force 구성
- 제3세력, 특히 좌경국가에 대한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제3세력 지도국가에 대해 외교노력 집중 등

알제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유엔공업개발기구

77그룹

Task Force

77그룹 각료 회의

알제리와의 관계개선을 모색

윤석헌 주프랑스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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