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남북한소식 교환의 건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7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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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남북한소식 교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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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남북한소식 교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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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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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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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남·북한 소식 교환에 관한 문건으로,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재일동포 북송문제(일본 정부 및 일본 적십자사측에 대한 설명 자료)
     1967.11.12. 현재 북송된 동포는 88,360명이며, 이들 대부분은 그들의 비참하고 비인도적인 생활
    여건을 일본거주 가족 및 친지에게 알리면서 더 이상 북송계획이 없기를 호소하고 있는 바, 이
    같은 현실에 비추어 일본측이 주장하는 인도적인 명분은 한낱 조롱거리로 전락됨
     소위 캘커타협정(일본 적십자사와 북한 적십자사 간 재일동포 북송에 관한 협정, 1959.8.13. 서
    명)이 만료된 1967.11.12.까지 북한에 송부된 일본 물품 및 장비가 4천3백만 불에 달하고, 숙련
    된 기술자까지 북한에 파견되었으며, 최근의 간첩사건에서도 증명되었듯이, 북한은 북송사업을
    순전히 정치적,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개인의 자유의사라는 미명하에 시행되고 있는 재일동포 북송사업이 인도적인 명분에 합당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의 북송동포 실태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중지되어야 함
    2. Junod 국제적십자사 부총재의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 서한 요지
     한국방문 소감
     한국해군에 나포된 중국 어부의 가족 상봉 문제
     남·북한 가족간 소식교환 및 재결합 문제
     사할린 동포 소식 문제 등
    3. 국제적십자사의 극동에서의 활동상황
     재일동포 북송문제
     태국거주 베트남인(구 월남) 송환 문제
     베트남(구 월맹) 거주 유럽인 송환 문제
    4. Junod 서한 관련 대한적십자사와 외무부 간 협의(1960.11.14)
     대한적십자사측: 김학묵 사무총장 등
     외무부측: 차관 등
    5. 월남-월맹간 우편물 교환협정(자료)
    6. 외무부(정무국)의 납북인사 귀환추진 문제 행정연구서
     납북인사 총인원: 17,940명(남 17,573명, 여 367명)
    - 등록수: 7,034명
    - 건재자: 337명
     귀환추진 경위 및 해결방법 모색
    - 군사정전 위원회를 통하여
    - 적십자사를 통하여
    - 유엔총회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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