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 ∙ 가이아나 경제협력

[7655] 한 ∙ 가이아나 경제협력

한 ∙ 가이아나 경제협력

한∙가이아나경제협력

8651

1974

1975

중남미과

761.2

가이아나

M-0033

5

0001-0096

2006

1974~75년 중 한･가이아나 간의 경제협력에 관한 협의내용임.

1. 외무부는 1974.4.16. 아래 사항을 주베네수엘라대사관(가이아나 겸임)에 통보함.
• 주유엔대표부 보고에 의하면, 유엔특별총회에 참석중인 Searwar 가이아나 외무성 정치･경제국장과 면담결과,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자국의 목재를 대규모 수입하고 있는 중국(구 중공)의 반감을 유발하지 않기를 희망

2. 외무부는 1975.2.6. 가이아나는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일 뿐만 아니라 제29차 유엔총회에서 종래의 중립적 태도에서 후퇴하여 공산 측 결의안에 찬성투표한바 있음을 감안, 금년에는 대중남미 외교의 중점대상국으로서 노력을 경주할 예정임을 주베네수엘라대사관에 통보하고 협력사업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의견보고를 지시

3. 외무부 미주국은 1975.5.6. 한국 경제협력실무조사단이 1973.6월 가이아나 방문 시 교환한바 있는 각서내용의 실행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1975.4.14. 조정회의에서는 동 각서 내용이 정부간 사업으로서 실현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음을 국제경제국에 통보

4. 주베네수엘라대사는 1975.6.30. 가이아나 방문중 King 가이아나 통상장관이 희망을 표시한 비닐제품공장 설치는 20만 달러 정도면 가능할 것이라고 외무부에 보고하고 동 공장 설치를 통한 경협제공 고려를 건의하면서, 동 장관이 관심을 표시한 품목(타이어, 신발류, 어망 등)에 대한 카탈로그와 가격 제안을 요청

5. 외무부는 1975.8.6. 가이아나 측이 희망을 표시한 비닐 및 플라스틱제품 공장은 동 사업의 경제성에 따라 민간차원에서 추진되길 희망하며, 현재 동 사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한국 관련업체는 PVC Tile 및 파이프 등의 3차 가공품류 수출, 플랜트 수출, 현지에서의 합작투자 등 3가지 형태 사업중 가이아나 측의 희망에 따를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주베네수엘라대사관에 통보하고, 가이아나 측 의사타진을 지시함.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PVC Tile

King 가이아나 통상장관

Searwar 가이아나 외무성 정치·경제국장

경제협력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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