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터키 ∙ 그리스간의 Aegean Sea(에게해) 대륙붕 분쟁

[7614] 터키 ∙ 그리스간의 Aegean Sea(에게해) 대륙붕 분쟁

터키 ∙ 그리스간의 Aegean Sea(에게해) 대륙붕 분쟁

터키∙그리스간의aegeansea(에게해)대륙붕분쟁

8610

1974

1975

구주1과

조약과

743.12

그리스

튀르키예

K-0013

5

0001-0106

2006

1974~75년 중 터키･그리스 간의 Aegean Sea(에게해) 대륙붕 영유권 주장내용임.

1. 경위
• 에게해 해저에서 풍부한 석유자원이 발견되자 터키와 그리스는 서로 동 해역이 자국의 내해 또는 대륙붕이라고 주장하면서 동 해저탐사권 및 개별권을 자국 또는 타국 석유회사에 허가함에 따라 양국간의 권리중복이 초래되고, 더나아가 양국간의 중대한 외교적 문제가 됨.

2. 협상 경과
• 터키는 1974.2.6. 그리스에 대하여 에게해에서의 석유탐사 및 개발, 어업문제를 양자협정을 통하여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제의하면서 6월 베네수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법회의 시 에게해의 특수지위를 해양법적 관점에서 검토하도록 제의하겠다고 발표함. 이에 따라 양국이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함.
• 1974.6~8월 카라카스에서 개최된 해양법회의에서 터키는 에게해에 대해 영해 12마일 원칙 적용배제를 주장하였으며, 그리스와 터키 양국은 한국 정부에 대하여 자국입장 지지를 요청함.
• 카라만리스 그리스 수상은 1975.1월 어트막 터키 수상에게 보낸 친서에서 영해 분쟁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해결할 것을 제의한데 대하여 터키 측은 제의를 수락하면서 사전에 각료급회의 개최를 제의함.
• 1975.5월 제네바에서 재개된 해양법회의에서도 양측은 자국입장을 계속 주장하여 합의점을 찾지 못함.
• 1975.8.12. 양국 외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유엔안보리에서 그리스가 터키의 에게해에서의 탐사가 동 지중해 평화와 안전에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 하였으며, 양국 외무장관의 신랄한 설전 후에 안보리는 양국이 동 문제를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함.

12마일

Aegean Sea

개별권

대륙붕

석유

석유자원

에게해

해저탐사권

대륙붕 영유권 주장

해양법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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