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WHO(세계보건기구) 총회, 제28차. Geneva(스위스) 1975.5.13-28

WHO(세계보건기구) 총회, 제28차. Geneva(스위스) 1975.5.13-28

[7488] WHO(세계보건기구) 총회, 제28차. Geneva(스위스) 1975.5.13-28

[7488] WHO(세계보건기구) 총회, 제28차. Geneva(스위스) 1975.5.13-28

WHO(세계보건기구) 총회, 제28차. Geneva(스위스) 1975.5.13-28

WHO(세계보건기구) 총회, 제28차. Geneva(스위스) 1975.5.13-28

who(세계보건기구)총회,제28차.geneva(스위스)1975.5.13-28

who(세계보건기구)총회,제28차.geneva(스위스)1975.5.13-28

8478

1975

1975

국제기구과

733.5121

스위스

북한

대한민국

I-0059

1

0001-0175

2006

정부는 1975.5.13.~30.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8차 WHO(세계보건기구) 총회에 문덕주 주제네바대사를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진병훈 보건사회부 국제협력담당관)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주제네바대표부는 1975.5.23. 북한대표(한흥섭 보건부 부부장)의 한국 비난발언(5.19.)과 한국대표 (문덕주 주제네바대사)의 반박연설(5.22.)에 관해 아래 요지로 외무부에 보고함.
• 북한대표 발언요지
- 남한에서는 일부 특권층만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일반서민은 거의 의료혜택이 없으며, 북한 적십자사 측이 제의한 이산가족 상호서신 교환문제도 남한에서 일방적으로 거부
- 통일의 첩경은 미군 철수 및 조선인민의 자주적 노력에 있으며, 외세에 의존하다가 망한 캄보디아(구 크메르), 월남 공산정권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앞잡이인 남한도 반드시 멸망 등
• 한국대표 반박요지
-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북한이 본회의장에서 허위 정치선전을 되풀이하고 있음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통일의 저해요인은 유엔군 주둔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끊임없는 전쟁 도발행위에 있으며 진정 통일을 원한다면 남북공동성명에 입각하여 정치선전을 중지하고 남북대화를 재개해야 함.

2. WHO 총회 주요 결정사항
• 1975.5.21. 이사국 선출에서 호주 등 8개국이 피선되었으며, WHO 헌장을 개정, 이사국 수를 30개국으로 증가시킨 후 실시된 추가 이사국 선출에서 스위스 등 6개국이 피선
• 한국의 분담금은 1975년과 같이 총예산액의 0.11%를 지불(북한: 0.07%)

문덕주

WHO 총회 주요 결정사항

반박연설

비난발언

제28차 WHO(세계보건기구) 총회

진병훈 보건사회부 국제협력담당관

한흥섭 보건부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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