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마에다(前田)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 방한, 1961.8.7-16

[748] 마에다(前田)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 방한, 1961.8.7-16

마에다(前田)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 방한, 1961.8.7-16

마에다(前田)일본외무성동북아과장방한,1961.8.7-16

864

1961

1961

아주과

724.62

일본

대한민국

C-0009

39

0001-0103

1995

마에다 일본 외무성 북동아과장은 한·일회담 재개에 앞서 한국 군사정권이 어느 정도 안정되
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방한하였음
1. 방한 기간: 1961.8.7~16.
2. 주요 일정
 8.8. 외무부, 주한 미대사관, 경제기획원, 상공부 방문
 8.9.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동양통신사 방문
 8.11.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방문
 8.12~13. 대구, 부산 방문
 8.14. 아주과장, 제1과장, 여권과장, 외자청 특교과장 면담
3. 면담 요지
 한·일회담 등 양국간 제반 문제에 관하여 상호 의견교환하였으나, 상호간에 특별히 언질을 주는
내용의 발언은 없었음
 마에다 과장이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대하여 관심을 표명하였으므로 우리측이 설명
 우리측은 정부의 안정성 및 재건국민운동의 실태에 관하여 설명
 재한 일본인의 귀국절차 협의
4. 마에다 과장의 방한 소감(외무성 기자단에 설명)
 한국정세는 예상 이상으로 안정
 군사정권은 착실하게 국가재건정책을 추진 중
 한국민은 한·일회담의 신속타결을 희망
 국민생활 명랑
 회담 재개 전에 쌍방 의견조정 필요

방한

한·일회담

마에다 일본 외무성 북동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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