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매스미디어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전문가회의. Paris(프랑스) 1975.12.15-22

[7469]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매스미디어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전문가회의. Paris(프랑스) 1975.12.15-22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매스미디어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전문가회의. Paris(프랑스) 1975.12.15-22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매스미디어의평화적이용에관한전문가회의.paris(프랑스)1975.12.15-22

8459

1975

1976

국제기구과

733.3124

프랑스

세르비아

I-0058

4

0001-0098

2006

정부는 1975.12.15.~22.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대중매체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전문가회의에 민병규 주프랑스대사관 공보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회의 경위 및 의제
• 1974년 개최된 제18차 총회는 평화와 국제이해를 강화하고 전쟁과 인종 편견을 타파하는데 매스미디어를 이용하자는 기본원칙 선언문 초안 채택을 제의하였으며 제19차 총회가 개최되기 전에 전문가들이 모여 동 초안을 작성할 것을 결정함.
• 외무부장관은 1975.3.21. “인종차별 철폐의 날”에 즈음한 메시지에서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한국 정부의 기본입장을 천명

2. 회의 결과
• 쟁점사항
- 아랍국가들이 반시오니즘 조치를 선언문에 포함하려는 시도가 있자 미국 정부는 온건 아랍 국가들을 통하여 문안 완화를 추진하는 한편 한국 정부에도 협조를 요청
- 유고슬라비아가 선언문 전문에 인종차별에 관한 유엔 결의 일반과 특히 반시오니즘에 관한 유엔총회 결의문(내용이 아닌 결의문 번호)을 언급하게 하자는 수정안을 제출하여 표결에 붙여졌으며 통과됨(한국을 포함한 70개국이 표결에 불참).
• 선언문 초안 채택
- 제1부(정보자유의 개념), 제2부(매스미디어 책임의 개념)로 구성된 백그라운드 설명과 선언문 초안(전문과 13개 조항)이 채택됨.

파리

민병규

유네스코 대중매체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전문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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