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AEA 이사회. Vienna(오스트리아)

[7465] IAEA 이사회. Vienna(오스트리아)

IAEA 이사회. Vienna(오스트리아)

iaea이사회.vienna(오스트리아)

8455

1975

1975

국제기구과

733.2122

호주

프랑스

I-0057

25

0001-0037

2006

1975년 중 비엔나에서 IAEA(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가 개최됨.

1. 2월 이사회
• 호주는 2월 이사회에서 PNE(Peaceful Nuclear Explosion)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립하고 관심 있는 회원국들에 가입을 개방하자는 결의안을 영국, 서독 및 일본과 공동으로 제안하는 안을 추진하면서 한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함.
-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동 위원회 설립 시 한국 정부의 가입추진을 주오스트리아대사관에 지시함.
- 이사회 회의에서 소련, 프랑스 등 다수 대표들이 동 결의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신중한 내용검토 필요 및 본국 정부로부터의 훈령 미접수를 이유로 이사회 심의를 보류할 것을 요청 함에 따라 상당기간 유보하기로 결정

2. 3월 임시이사회
• 일본의 NPT(핵비확산조약) 가입을 심의하기 위하여 소집된 임시이사회가 1975.3.5. 개최되어 원안대로 통과됨.
• 프랑스대표는 동 이사회에서 한･프랑스･IAEA 간 안전조치에 관한 3자 협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사전 소개함.

3. 6월 이사회
• 원자력기구 사무국 내에 여성채용을 권장하는 미국결의안에 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
• 유럽지역 이사국 윤번제 수임방식을 두고 스웨덴,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이견을 보이면서 한국 정부에 대하여 자국 후보를 지지하여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한국 정부는 동 문제는 서구그룹 자체 내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원칙을 제시함.

빈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럽

핵비확산조약

PNE

Peaceful Nuclear Explosion

한·프랑스·IAEA 간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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