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5] UNCTAD/중석위원회, 제9차. Geneva, 1975.7.28-8.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44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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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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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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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75.7.28.~8.1.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9차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중석위원회에  최호중 주제네바대표부 공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대표단 훈령
    • 기본 입장
    - 볼리비아 중석생산회의를 비롯한 최근 중석 관련회의에서 한국이 취한 견고한 입장 유지
    • 세부 훈령
    - 중석의 국제시장 가격안정 확보에 주력할 것
    - 이를 위해 최고 및 최저가격제도 시행 지지
    - 중석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미국 GSA의 중석 반출을 시장가격 교란 없이 자율규제하는 것과 대량생산국의 협조 그리고 중석생산 및 소비국의 정확한 통계자료 제공이 선결 조건임을 주장
    - 중석 생산국 중 특히 개도국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중석의 고가공품 수출장려와 이에 대한 기술 및 재정원조를 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2. 회의 결과
    • 한국대표단의 활동사항
    - 훈령에 따라 한국의 기본입장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함.
    - 의제7의 TUNGSTEN ORE RESERVES 토의 시 발언: 사무국이 작성한 통계자료는 서방 11개국에 국한되어 활용가치가 없으므로 회원국 전체의 통계자료가 수집되기 전에는 동 자료가 발표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료보완을 위한 추가사항을 요청함.
    • 차기 회의는 1976년초 개최하기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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