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소련의 아시아 집단안보 구상에 대한 반응 신문기사

[7389] 소련의 아시아 집단안보 구상에 대한 반응 신문기사

소련의 아시아 집단안보 구상에 대한 반응 신문기사

소련의아시아집단안보구상에대한반응신문기사

8329

1975

1975

동구과

729.29

러시아

G-0041

7

0001-0009

2006

1975년 중 소련의 아시아 집단안보 구상 관련 사항임.

1. 외무부는 1975.8.14. 소련의 아시아 집단안보 구상 관련 아래 요지로 주일본,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호주 등 해당공관에 통보함.
• 1975.7.30.~8.1. 헬싱키에서 개최된 CSCE(유럽안보협력회의)에서 소련대표 브레즈네프는 유럽 안보협력체제의 전세계적 확대를 위해 소련이 외교적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함으로써 그간 소련이 주장하여온 아시아 집단안전보장체제 구상이 CSCE 타결을 계기로 구체화 될 것임을 시사

2. 본 문서철에는 1975.8~9월 상기 집단안보 구상관련 국내언론기사 등도 수록되어 있는바, 동 기사들 중 8.25. '소련, 아시아 집단안보 관련 선전공세‘ 제하 중앙일보 기사의 요지는 아래와 같음.
• 소련의 관영언론들은 8.27. 최근 헬싱키에서 조인된 유럽안보협정의 교훈을 아시아 대륙에도 적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국가 간의 평등, 무력포기, 현국경의 불가침성, 내정불간섭 등의 원칙에 입각한 아시아 집단안보협정을 체결하자고 제의 
• 소련 이즈베스티야지의 사설은 아시아 국가의 사회･정치지도자로서 아시아의 장래에 대해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아시아에서 독립국들의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이라면 아무도 소련이 취하고 있는 적극적인 태도에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

헬싱키

CSCE

유럽안보협력회의

소련의 아시아 집단안보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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