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Nsekalije, Aloys 르완다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7197] Nsekalije, Aloys 르완다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Nsekalije, Aloys 르완다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nsekalije,aloys르완다외무장관방한초청계획

8132

1973

1975

아프리카과

724.32

르완다

C-0092

10

0001-0041

2006

1973~75년 중 Aloys Nsekalije 르완다 외무장관의 방한 초청을 추진함.

1. 주르완다대사관은 1973.12.11. Nsekalije 외상 방한추진과 관련 아래 요지로 외무부에 보고함.
• 1972.8월 동 외상에 대한 외무부장관의 정식 방한 초청장이 전달된 이후 방한을 계속 추진하여 왔으나, 르완다 측이 4개 원조안에 대한 한국 측의 확정 회답을 전제조건으로 함으로써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던 중 1973.7.5. 군사 쿠데타로 신정권을 수립
• 르완다 제2공화국 발족 후 동 외상과 비공식적으로 방한 가능성을 타진하여 오던 중 르완다 재무장관 주최 리셉션에서 동 외상은 정식 초청서한을 보내주면 방한 가능시기로 5월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

2. 외무부는 1973.12.31. Nsekalije 외상을 외무부장관 명의로 방한 초청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주르완다대사대리에게 통보하고 이에 관한 공식서한을 작성, 동 외상에게 수교할 것을 지시함.

3. 주르완다대사대리는 1974.1.10. Nsekalije 외상을 동일 방문, 동 대사대리 명의 서한을 전달한데 대해 동 외상은 깊은 사의를 표명하면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구체적으로 회답하여 줄 것이라고 언급했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4. 주유엔대사는 1974.4.19. Nsekalije 외상과 동일 접촉했으며 동 외상은 방한 초청에 감사 한다면서 자국 대통령의 허가를 얻는 대로 주르완다대사대리와 연락, 상호 편리한 시일을 정해 방한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외무부는 5.1. 상기 내용을 주르완다대사관에 통보하고 동 외상의 방한 조기 실현을 촉구할 것을 지시

5. 주르완다대사대리는 1974.8.19. Nkarukiyintwali 르완다 외무차관을 면담, Nsekalije 외상의 8.20. 북경 방문 기회에 평양도 방문한다고 하는데 한국 측이 동 외상을 초청한지가 오래됨에도 불구, 평양을 먼저 방문하는 것은 순서가 옳지 않다고 한데 대해 동 차관은 하기 요지로 언급했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중국(구 중공)으로부터는 외교관계 수립 시부터 초청되었고 북한으로부터도 수교사절단이 방문했을 때부터 초청되었으므로 한국 정부보다 먼저 초청되어 있는 것인바, 극동지역이 원거리 이므로 북경을 가는 길에 평양도 방문하게 된 것으로, 기회를 내어 꼭 방한할 것임.

6. 외무부는 1975.3.20. 및 3.24. 각각 내부건의를 통해 4월 노신영 외무부차관의 르완다 방문시 르완다 외무차관 및 외상에 대한 방한 초청장을 전달하기로 결정함.

Aloys Nsekalije 르완다 외무장관의 방한

Nkarukiyintwali 르완다 외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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