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Collantes, Manuel 필리핀 외무차관 방한, 1975.12.15-18

[7194] Collantes, Manuel 필리핀 외무차관 방한, 1975.12.15-18

Collantes, Manuel 필리핀 외무차관 방한, 1975.12.15-18

collantes,manuel필리핀외무차관방한,1975.12.15-18

8129

1974

1976

동남아과

724.32

필리핀

C-0092

7

0001-0083

2006

Manuel Collantes 필리핀 외무차관이 1975.12.15.~18. 방한함.

1. 외무부는 1974.6.5. 주한 필리핀대사를 통해 노신영 외무부차관 명의의 Manuel Collantes 필리핀 외무차관에 대한 방한 초청장을 전달하였음을 주필리핀대사관에 통보함.
• Collantes 차관은 6.10. 노신영 차관 앞 답신을 통해 방한 초청에 사의를 표명하고 금후 12개월간 바쁜 업무로 방한이 어려움을 설명

2. 주필리핀대사관은 1975.12.2. Collantes 차관이 1975.12.15.~17. 방한을 희망하고 있으며 동 차관에 대한 경희대학교의 박사학위 수여계획이 1974년초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동 차관의 업무사정으로 지연되어 왔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외무부는 12.4. 동 방한에 이의 없음을 주필리핀대사관에 통보

3. 주요 방한일정
• 국립묘지 헌화, 외무부차관 방문, 외무부장관 예방, 국회 외무위원장 예방 및 오찬, 새마을 시찰, 외무부차관 주최 만찬(12.16.), 경희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 판문점 시찰, ASPAC Cutural and Social Center 주최 리셉션(12.17.), 외무부차관에 대한 이한 예방

4. 노신영 차관의 Collantes 차관과의 면담요지
• 한국 측은 필리핀 측이 지난 제30차 유엔총회에서의 치열한 남북대결에서 한국에게 협력하고 도와준 것에 대해 사의표명
• 필리핀 측은 현재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비동맹그룹으로부터 강한 압력이 있었다면서, 특히 비동맹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알제리로 부터 북한입장을 지지하라는 압력이 있었음을 설명하고 2개의 결의안이 채택된데 대한 앞으로의 동향에 관심 표명

주필리핀 대사관

Manuel Collantes 필리핀 외무차관 방한

제30차 유엔총회

Manuel Collantes 필리핀 외무차관

노신영 외무부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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