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신응균 특사(주터키대사) 이라크혁명 2주년 기념식 참석, 1960.7.10-1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1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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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응균 특사(주터키대사) 이라크혁명 2주년 기념식 참석, 196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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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응균 특사(주터키대사) 이라크혁명 2주년 기념식 참석, 196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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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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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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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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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라크 정부는 주미대사관을 통하여 1960.7.14. 개최되는 동국의 혁명 2주년 기념식에 한국대표의
    참석을 요청하여 옴.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이라크 정부가 혁명 이후 적극적인 중립정책과 친공산적
    인 외교노선을 채택하였으나 점차 친공 색채를 버리고 민족주의적 입장에 의한 엄정 중립으로 전향
    하고 있다는 점과, 이 기회에 4·19 이후의 한국의 새로운 상황을 소개하고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친
    선외교정책을 이해시킴으로써 이라크 정부의 북한 접근을 봉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신응균
    주터키대사를 우리 정부의 경축사절로 7.12~16.간 이라크에 파견할 것을 결정함
     우리 정부는 경축사절에 대하여 이라크 방문 중 한국이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인식시키고, 총영
    사관 설치 가능성 타진과 교역 및 문화교류 등 상호 이해관계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것을
    훈령함
    2. 신응균 대사는 7.13. Qassim 국무총리 겸 총사령관을 면담, 4·19 이후 한국 정부의 외교정책을 설명
    하면서 한국의 유엔가입에 대한 이라크의 협조를 요청하고, 영사관 설치 가능성을 타진함. 또한 신 대
    사는 한국이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감안하여 북한에 대해서는 한국과 동등한 대우를 부여하지 말 것
    을 요청함. 이에 대해 Qassim 국무총리는 이라크 정부의 중립정책을 설명하면서 이라크는 세계의 평
    화를 애호하는 국가들과 동등하게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함
    3. Jawad 이라크 외무장관은 7.13. 신응균 대사와의 면담 시 이라크 내에서 한국이 북한보다 유리한 입
    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사급 외교관계(겸임대사도 가함)를 교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함
    4. 신응균 대사는 이라크 방문 후 외무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라크 정부를 승인할 것과, 한국과 이라
    크 간에 우선 겸임대사를 교환하여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함으로써 북한의 활동을 봉쇄할 필요가 있
    다고 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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