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0] 우간다 · 미국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702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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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74.8.23. 주우간다대사관은 아민 우간다 대통령의 신임 미국 대통령 앞 축전 관련 아래와 같이 보고함.
    • 아민 대통령은 닉슨 미국 대통령이 사임하고 포드 미국 부통령이 38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데 대해 장문의 축전을 보내어 축하함.
    • 아민 대통령은 동 축전에서 중동 사태와 아프리카에 있어서의 식민지의 독립 쟁취문제가 국제 정치의 쟁점임을 강조하고 동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미국 신정부가 우선적으로 착수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양국관계 관련 전임 미국 대통령이 1973년 주우간다 미국대사관을 철수한 후 양국 관계가 좋지 않았음에 비추어 앞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회복하여 줄 것을 부탁함.
    
    2. 박건우 주미국대사관 서기관은 1975.3.31. Ford 미 우간다 담당관을 접촉, Oris 우간다 외상서리 일행의 미국 방문결과를 파악함.
    • Ford 담당관의 언급 요지
    - Oris 외상서리 일행은 3.3. Joseph Sisco 정치담당차관 및 John Foley 동부아프리카담당 부차관보와 면담
    - 동 일행은 미 국무부 측과의 회담에서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희망하고 미국대사관의 복귀를 요청하였으나 미국 측은 감사하지만 아직 그러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정도로 동 요청을 정중하게 거부
    - 아민 대통령이 동 사절을 파견한 것은 주우간다 미국대사관을 복귀시킴으로써 우간다의 위신을 높이고 또한 현재 매우 곤란한 경제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원조를 획득하려는 등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나, 1973.11월 주우간다 미국대사관 철수 당시 있었던 미국시민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감안할 때 미국으로서는 아민 대통령으로부터 이러한 요청이 있었다고 해서 서둘러 대사관을 복귀시킬 이유가 없다고 봄.
    - 최근 소련은 우간다에 대한 군사원조를 증가시키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도 있으므로 미국은 당분간 계속 관망하는 태도를 보일 것임.
    • 동 담당관의 상기 언급 등으로 보아 미국의 아민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은 종전과 변함이 없으며 따라서 주우간다 미국대사관이 복귀하거나 경제 원조를 제공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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