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미국 · 쿠바 관계

[7005] 미국 · 쿠바 관계

미국 · 쿠바 관계

미국·쿠바관계

7937

1975

1975

북미1과

722.12

쿠바

미국

C-0083

8

0001-0026

2006

1. 주미국대사관은 1975.2.20. 주유엔 쿠바대표부 직원들에 대한 여행제한 범위가 종래 뉴욕시 로부터 25마일 반경이던 것이 250마일로 확장되었다고 보도된 2.18. 주재국 언론 내용을 외무부에 보고함.
• 주유엔 쿠바대표부에 대한 여행제한 조치를 완화함으로써 현재 25마일 제한을 받고 있는 공산국가는 알바니아와 북한뿐임.

2. 주미국대사관은 1975.3.2. 키신저 미 국무장관이 3.1. 휴스턴 Combined Service Club 오찬 연설에서 4월 남미국가 순방시 남미국가와 대쿠바 봉쇄조치 해제에 관한 문제에 대해 협의할 것이며 OAS(미주기구)에 의해 대쿠바 봉쇄조치가 해제되면 미국은 쿠바와의 관계를 재고할 것이라고 언급했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3. 1975.5.9. 카스트로 쿠바 수상은 5.7. 쿠바를 방문 중인 맥거번 미국 상원의원 수행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대쿠바 봉쇄가 해제된다면 미국과 관계개선에 관한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봉쇄해제의 첫 단계로 의약품 및 식량에 대한 봉쇄해제를 요망한다고 언급함.

4. 1975.8.21. 미국 정부는 1964년 이래 취하여온 쿠바를 왕래하는 항공기 및 선박 소속국가에 대한 원조금지 등 대쿠바 금수조치의 일부를 완화함.
• 국무부 당국은 상기 조치는 OAS의 대쿠바 금수해제에 상응하는 조치이며 미국의 대쿠바 정책 완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미국과 쿠바 간의 직접거래금지는 계속 유효함을 밝힘.
• New York Times지는 사설을 통해 쿠바가 동결하고 있는 18억 달러의 미국재산문제 해결, 카스트로의 대미국 비난 선전중지 등을 하지 않는 한 미국･쿠바 관계 정상화는 가까운 장래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 표명

북아메리카

OAS

주유엔 쿠바대표부 직원들에 대한 여행제한 범위 확장

주유엔 쿠바대표부에 대한 여행제한 조치를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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