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7] 호주 · 중국(구 중공)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98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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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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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6월 호주 외상의 중국(구 중공) 방문과 관련하여 호주 언론의 보도내용임.
    
    1. Willesee 호주 외상의 중국 방문을 수행 취재하고 있는 The Australian지 기자의 보도 요지임.
    • Willesee 외상의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방문에 대하여 월남 패망 후 시대의 함축성과 의의를 탐색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부여하면서 동 외상은 중국 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인도양의 비핵지대화, 호주의 제3세계와의 관계 긴밀화 등 문제를 협의하기를 희망할 것이나 가장 중요한 관심은 월남 사태 이후 더욱 악화된 중국・소련 긴장 사태에 관한 현실적 평가일 것임. 
    - 교관화 중국 외상은 Willesee 외상에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여하한 국가 또는 국가군에 의한 헤게모니에도 반대한다는 1973.11월의 호주・중국 공동성명을 상기시키면서 중국・소련 간의 균형자 역할을 하던 미국의 퇴조로 인하여 호주가 중국의 반소 진영에의 가담을 권유한 것으로 해석
    - 등소평은 “앞문으로 들어오는 승냥이를 쫒으면서 뒷문으로 호랑이를 들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소련에 대한 경계심을 가질 것을 촉구함.
    • 또한 보다 긴박한 문제는 한반도 문제로서, 김일성은 월남 공산화를 계기로 자신의 개인숭배에 기초한 지배하에 한국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결정적 동기라고 보고 있음에 틀림이 없음. 그러나 중국・소련은 미국의 아시아로부터의 후퇴가 필연적으로 양국간 충돌을 야기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미국의 계속적인 아시아 개입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김일성은 중국・소련 간 갈등이 자신의 야욕 달성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음.
    • 박정희 대통령은 월남의 공산화를 공산주의자의 인민전선 전략의 성공으로 판단하고 국내에 긴급조치를 선포하여 일체의 반론을 질식시키는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현재 북한의 땅굴 문제는 남북한의 증오의 상징이 되고 있음.
    
    2. Sydney Morning Herald 지의 보도 요지
    •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중국이 동남아 국가와의 데탕트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할 것이며 중국과 필리핀은 25년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완전한 관계를 수립할 것임.
    • 호주는 미얀마(구 버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반란단체에 대한 중국의 지원문제, 중국은 호주의 대소련 태도, 인도양에서의 소련함대 진출문제, 태평양지역의 안전문제 등을 제기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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