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6] 니제르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76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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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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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트디부아르(아이보리코스트)대사관이 겸임국인 니제르 정세(1974~75년)에 관해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임.
    
    1. Seyni 니제르 육군참모총장이 주동이 된 군사쿠데타가 1974.4.15. 발생하여 니제르 대통령은 연금되었으며, 군부는 국회해산, 헌법정지를 선언하고 최고군사회의를 구성하여 정권을 장악함. 
    
    2. Seyni 최고군사회의 의장은 1974.4.16. 라디오 방송을 통해 내정원칙으로 질서, 사회정의 및 단결을 선언하고 지하자원 특히 우라늄을 이용한 최대한의 이익 추구를 언명하였으며, 프랑스와의 관계는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더욱 강화될 것임을 언급함.
    
    3. 군사혁명에 따른 니제르 신정부의 각료명단이 1974.4.17. 발표됨. 
    • ‌ 동 군사정부는 군부인사들로 구성되었으나, 동 조각을 임시정부 구성이라고 발표함으로써 향후 민간인 등용의 여지를 남겨둠. 
    
    4. 니제르 최고군사회의는 1974.7.16. 중공을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승인할 것을 결정하였음을 발표함. 
    • ‌ 신정부 공보상은 동 결정을 발표하면서 니제르는 중공이 유엔회원국으로 국제정치에서 더 이상 그 존재를 무시할 수 없으며, 이 결정은 Seyni 의장이 혁명 시 공약한 모든 국가와의 협력 추구 정책에 입각한 것임을 언급함.
    
    5. 니제르와 중국(구 중공)이 1974.7.20.자로 외교관계를 수립키로 하였음을 7.22. 니제르 방송이 보도함.
    
    6. 니제르 최고군사회의는 1974.11.30. 개각을 단행함.
    • ‌ 동 개각을 통해 국방장관과 내무장관을 겸하고 있던 Seyni 의장이 내무장관직을 총무처장관인 Arouna 소령에게 넘겨주어 겸임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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