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 제24차. Singapore(싱가포르) 1974.11.26-12.5

[6717]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 제24차. Singapore(싱가포르) 1974.11.26-12.5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 제24차. Singapore(싱가포르) 1974.11.26-12.5

콜롬보플랜자문위원회,제24차.singapore(싱가포르)1974.11.26-12.5

7639

1974

1975

경제조사과

766.421

싱가포르

N-0018

7

0001-0299

2005

정부는 1974.11.26.~12.5.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4차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Colombo Plan Consultative Committee) 회의에 이창석 과학기술처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회의 참가국
• ‌ 역내 회원국: 한국, 방글라데시, 인도, 싱가포르, 태국, 스리랑카, 이란, 말레이시아 등
• ‌ 역외 회원국: 미국, 호주, 영국, 일본, 캐나다 등
• ‌ 옵서버 참가국 및 국제기구: 독일, ADB(아시아개발은행), UNDP(유엔개발계획), 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2. 회의 일정
• ‌ 각료급회의(12.3.~5.)
• ‌ 행정관회의(11.26.~29.)
• ‌ 제5차 공보관회의(11.26.~27.)

3. 한국대표단 일반훈령
• ‌ 콜롬보플랜 원조공여국 대표와의 접촉을 통해 동 계획에 의한 기술원조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한국에 대한 기술원조 확대 필요성 강조
• ‌ 선진국으로부터 개도국에 대한 원조뿐만 아니라 개도국 상호간의 기술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한국과 동남아지역 국가와의 과학기술협력체제 수립 및 동 지역에 대한 한국의 기술용역 진출 가능성 모색
• ‌ 모든 원조가 공여국 측 입장에 의하여만 좌우되지 않고 수원국의 필요에 따른 원조가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강조 등

4. 한국대표 연설(12.4.회의) 요지
• ‌ 에너지 위기, 각종 원자재의 가격상승과 이에 따른 해외시장 축소 등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 개도국에 대한 기술원조를 계속하고 있음을 상기
• ‌ 제7 비료공장이 완성되는 1977년부터는 농업생산에 필요한 비료를 회원국에 수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점도 천명

아시아

제24차 콜롬보플랜 자문위원회 회의

이창석 과학기술처 차관

"1974"^^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