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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서울 유치 추진

[6654]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서울 유치 추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 서울 유치 추진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총회서울유치추진

7575

1974

1975

764.9421

코트디부아르

프랑스

M-0032

14

0001-0050

2005

ICAC(국제면화자문위원회) 총회의 서울 유치 추진 관련 내용임.

1. 주미국대사관은 1974.5.21. 현지 ICAC 사무국이 74년 가을 또는 76년 가을에 ICAC 연차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여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외무부에 보고하면서 동 총회 서울 개최 수락을 건의함.

2. 외무부는 1974.7.10. 동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됨을 상공부에 통보하고 상공부 주최하의 총회 개최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문의함.

3. 상공부는 1974.8.13. 76년도 동 총회의 서울 개최는 국내 면방업계에서는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므로 적극 추진하여 줄 것을 외무부에 요청함.

4. 외무부는 1974.9.18. 동 총회는 ICAC의 성격과 기능, 각국의 총회 주최기관을 감안, 외무부 등 관계부처 및 대한방직협회의 협조 하에 상공부가 추진함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됨을 상공부에 통보하고 의견을 문의함.

5. 상공부는 1974.11.7. 공산국 회원 초청문제, 소요경비 산출 및 확보상의 어려움, 부처 간 업무 총괄 문제 등의 사유로 외무부 주관 하에 추진함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됨을 외무부에 통보함.

6. Frick ICAC 상임위 위원장은 1974.12.17. 주미국대사관 공사에게 프랑스가 75년도 총회를, 미국이 76년도 총회를 각각 주최하게 되었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한국이 77년도 총회 개최를 약속하여 줄 것을 요청함.
• ‌ 상공부는 12.20. 77년도 총회 한국 개최는 국내 면방업계에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외무부 주관하에 추진하여 줄 것을 외무부에 요청
• ‌ 주미국대사관은 1975.4.11. ICAC 관계관에 의하면 75년도 총회는 대만(구 자유중국) 초청문제로 주최가 불가능하게 된 프랑스 대신 코트디부아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77년도 총회에 관하여는 일본에서의 개최 여부도 논의되고 있다고 외무부에 보고하면서 77년 총회의 서울 개최 가능여부를 조속 회시해 줄 것을 건의

서울특별시

ICAC

국제면화자문위원회

ICAC 총회의 서울 유치 추진

Frick ICAC 상임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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