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 제3차 아·아회의( Afro-Asian Council) 개최계획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6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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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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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The Afro-Asian Council의 Trikamadas 사무총장(1962.10월 아시아반공연맹 동경대회에 인
    도대표로 참가)이 1963.5.11~20.간 사이공에서 개최 예정인 제3차 아-아회의에 최규하 아시아반공
    연맹 자유센터 추진위원장을 특별 초청하는 동시에 한국 대표단의 옵서버 참가를 초청하는 서한을
    1962.12월 보내온 것과 관련하여 주월남대사 및 주뉴델리총영사에게 동 회의의 성격 등을 조사, 보고
    할 것을 지시함
    2. 주월남대사는 아-아회의가 중공의 티베트 침략을 계기로 1960.4월 Jayaprakash Narayan 현 의장이
    인권옹호, 평화원칙, 비식민, 비침략주의 및 자결원칙 등을 제창하고 회원국간의 유대강화를 목적으
    로 창립된 순수 민간단체로서 아시아 및 아프리카 각 회원국의 사회당 계통 인사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좌경세력과의 관련성은 없다고 1963.1.15. 외무부에 보고함
    3. 외무부는 공보부가 상기 아-아회의에 대한 참가와 관련한 입장을 문의한 데 대하여, 동 회의에 참여
    하고 있는 국가는 반공국가 및 중립국가로서 좌경세력과 연관이 없으며, 동 회의가 아시아반공연맹
    의 목적과 부합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대표를 파견하여 국제반공 유대를 강화함이 가하다는 회신
    을 1963.2.11. 송부함
     동 회의는 인도를 중심으로 한 버마, 세일론, 인도네시아, 네팔 등 중립제국의 사회당계통 인사
    와 필리핀, 월남, 말레이시아, 터키, 일본, 파키스탄 등 자유진영 국가의 인사들이 참가함
    4. 아-아회의 제3차 회의에는 한국 아시아반공연맹 박관수 이사장이 참석 예정이었으며, 외무부는 국제
    적인 반공 유대강화 도모 등의 견지에서 외무부 담당관 1명의 파견을 결정함
    5. 아-아회의 사무국은 1963.2.22. 사정상 제3차 회의가 무기연기되었다고 통보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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