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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고연방 정세, 1993. 전3권

[66407] 신유고연방 정세, 1993. 전3권 5-7월

신유고연방 정세, 1993. 전3권

신유고연방정세,1993.전3권

38725

V.2

5-7월

1993

1993

동구2과

772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스페인

프랑스

영국

파키스탄

세르비아

러시아

미국

코소보

2023-0144

9

0001-0167

2024

1993년 중 신유고연방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보스니아 사태 및 세르비아계의 평화안 거부
 • 1993.5.15.~16.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는 밴스･오웬 평화안을 압도적으로 거부
  - 동 평화안이 세르비아계의 일방적인 점유지 포기를 규정하고 있어서 원래부터 불만 팽배
  - 금명간 미국, 러시아, EC(구주공동체) 간 공동 대응책 마련 예상(신유고에 대한 제재 이행 강화, 신유고와 보스니아 간 국경 봉쇄, 부분 공습 등)
 • 신유고 측은 평화안 수락을 촉구함으로써 세르비아계와의 차별성 부각
  - 반면, 세르비아계 강경파의 입지강화로 사태의 조기 해결이 더욱 어려워짐.

2. 서방권 공동성명 발표(1993.5.22.)
 • 서방 5개국(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은 보스니아 사태 관련 공동성명 발표
  - 밴스･오웬 평화안에 기초한 평화협상 강조
  - 6개 지역에 포위된 회교계를 위해 안전지대 설치
  - 기존 안보리 제재조치(대세르비아 압력) 이행 강화
  - 분쟁 확산 방지(코소보지역에 대한 인권보장을 위해 국제감시 강화 등)

3. 회교권 7개국, 보스니아 사태 직접개입 결의
 • 1993.7.12.~13. 파키스탄에서 개최된 OIC(이슬람협력기구) 특별각료회의는 보스니아 회교도 정부 지원을 위한 행동계획을 결의
  - 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의 기본원칙 설정 및 휴전보장 결의 추진
  - 회교도 보호지역 확대(6→11), 동 지역에 회교권 7개국 병력 2만 명을 UNPROFOR(유엔보호군)으로 파견
  - 보스니아 사태 해결을 위한 런던회의 긴급 소집
  - 보스니아 정부에 대한 1991.9월 안보리의 무기금수조치 해제

사이러스 밴스

데이비드 오웬

유럽공동체(EC)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이슬람협력기구(OIC)

보스니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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