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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세, 1993

[66370] 싱가포르 정세, 1993

싱가포르 정세, 1993

싱가포르정세,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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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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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001-0129

2024

1993년 중 싱가포르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국내정세
 • 1993.8.28. 대통령 선거 실시
  - 독립 이래 처음으로 직선 대통령 선거 실시
  - 웅 텡 청 전 부수상이 당선
  - 9.1. 취임 

2. 대외 관계
 • 1993.2.11.~13.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 싱가포르 공식 방문
  - 양자위원회(Bilateral Commission) 설치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향후 동 기구를 통해 통상, 투자, 국방, 노동, 과학기술 등 제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 양국 간 합동군사훈련 실시 합의 
  - 경제 관련 협정 체결: 필리핀 수빅만 내 냉동 및 식품가공공장 합작 설립 등 수빅만 활용을 위한 협정 체결, 통신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재싱가포르 필리핀 근로자(약 5만 5천 명)의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장치 수립 합의 
 • 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군사협력위원회 설치 합의
 • 1993.2.22.~23. 콜 독일 수상, 싱가포르 방문
 • 1993.4.7.~10. 싱가포르 외무장관, 일본 방문
 • 1993.4.19.~28. 고촉동 수상, 중국 방문
 • 5.7.~21. 싱가포르 등 태평양 6개국 합동 군사훈련 실시
 • 1993.5.10.~11. 고촉동 수상, 일본 방문
 • 1993.11.6.~8. 고촉동 수상, 인도네시아 방문
  - 고촉동 수상은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APEC(아태경제협력체)이 아세안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한바, 인도네시아 언론은 고촉동 수상의 발언 요지를 아래와 같이 보도함. 
    ･ 아시아가 APEC을 중요시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중남미와 북미지역에서 무역 파트너를 찾고자 할 것이며, 그럴 경우 아세안은 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임. 고촉동 수상과 수하르토 대통령은 APEC이 모든 회원국이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국 간에 자유무역과 경협을 촉진시킬 포럼이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함.

수하르토

헬무트 콜

피델 라모스

고촉통

옹텡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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