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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정세, 1993

[66292] 에콰도르 정세, 1993

에콰도르 정세, 1993

에콰도르정세,1993

38610

1993

1993

남미과

772

중국

독일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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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7

14

0001-0078

2024

1993년 중 에콰도르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대에콰도르 수재 의연금 지원
 • 계속되는 장마로 1993.4.8. 에콰도르 La Josefina지역에서 대형 산사태 발생
  - 사망(70명), 농경지(300헥타르), 화력발전소, 국도(40km), 철도(43km) 등 침수 피해
 • 주에콰도르대사 건의에 따라 1만 달러 상당 지원 결정
  - 미국(2만 5천 달러 및 트랙터), 일본(15만 달러), 독일(5만 달러), 프랑스(2만 7천 5백 달러), 이탈리아(2만 5천 달러), 중국(1만 5천 달러) 등 지원 

2. 에콰도르의 국가 현대화법 통과
 • 에콰도르 정부는 국가발전의 근본적인 문제가 국가기관의 비효율성, 비생산성에 있다고 판단
  - 1993.2월 동 법안 국회 상정, 9.23. 국회 통과
 • 1992.8월 집권한 Duran Ballen 에콰도르 정부는 Borja 전 정권의 경제 실정을 일소하기 위해 대외개방, 국영기업 민영화, 부정부패 척결에 전력투구

3. Weizacker 독일 대통령, 에콰도르 방문(1993.11.6.~10.)
 • 에콰도르 측
  - 향후 2년간 바터 형식(에콰도르의 바나나 vs 독일의 벤츠 버스)으로 바나나 1억 달러 상당의 대독일 수출판로 확보  
  - 에콰도르 대독일 외채(2억 5천만 달러)의 정부 간 상환 재협상 가능
 • 독일 측
  - 중남미 국가와의 관계 강화 및 중남미･동구권 경제 간 중개자 역할 모색이라는 데 의미가 있음.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주에콰도르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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