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호주 정세, 1993

[66258] 호주 정세, 1993

호주 정세, 1993

호주정세,1993

38576

1993

1993

서남아대양주과

772

호주

프랑스

영국

나우루

미국

2023-0135

12

0001-0267

2024

1993년 중 호주의 총선거 등 주요 정세 동향임.

1. 호주 총선 동향
 • 1993.3.13. 총선 실시 확정, 하원 전체(147석) 및 상원의 절반(40석) 선출 
  - 지지도 평가는 초기 열세 여당 노동당이 야당 보수계와 격차를 좁혀 백중세 시현
 • 선거 결과, 여당인 노동당이 재집권에 성공
  - 하원 총 147석 중 노동당이 79석, 상원의 경우 76석 중 37석 노동당 차지
  - 야당 측이 제의한 15% 부가세 등 급진적 개혁안에 대한 거부감 및 야당 지도자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초반 열세를 딛고 노동당 재집권 
 • Keating 수상에 대한 김영삼 대통령의 축전 발송
  - 호주의 기본 외교정책, 특히 대한국 중시정책 불변 예상
 
2. 공화제 채택 논의
 • Keating 수상은 총선을 통한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호주의 미래가 유럽보다는 아시아지역과 결부되어 있으며 아태지역의 일원으로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영국 여왕을 국가원수로 삼는 군주제에서 공화제로 전환 검토 추진 
 • 동 수상은 국가원수제도만 교체하는 최소한도의 접근방식으로 기존 각 주 및 제도는 유지시키는 방식으로 공화제 도입 추진
  - 호주의 공화제 자문위원회는 1993.10.5. 2001년 이전에 공화제 도입을 추진하는 안을 골자로 한 보고서 제출

3. 기타 동향
 • 1993.5.27. 호주를 방문한 Kiet 베트남 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베트남에 대해 향후 4년간 1억 호주달러 경제원조 제공
 • 1993.8.9. 호주･나우루 정상회담에서 호주의 나우루 인삼염 채취로 인한 피해보상(5천 7백만 호주달러) 합의 
 • Keating 수상, 1993.9.11.∼24. 미국, 영국 및 프랑스 방문, 정상회담 개최
 • Keating 수상, 11.22.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수상을 ‘고집쟁이’라고 언론에 표현, 양국관계 악화

마하티르 빈 모하맛

김영삼

폴 키팅

보반끼엣

호주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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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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