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말레이시아 기술협력회의, 제6차. 서울, 1993.7.5. 전2권

[66213] 한.말레이시아 기술협력회의, 제6차. 서울, 1993.7.5. 전2권 1993.7

한.말레이시아 기술협력회의, 제6차. 서울, 1993.7.5. 전2권

한.말레이시아기술협력회의,제6차.서울,1993.7.5.전2권

38530

V.2

1993.7

1992

1993

경제협력2과

769.31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2023-0132

10

0001-0082

2024

1993.7.5. 서울에서 개최된 제6차 한･말레이시아 기술협력회의 결과 내용임. 

1. 회의 결과(의제별 주요 합의사항)
 • 한국어 교사 요원 학위코스 교육
  - 말레이시아 측은 현지인 한국어 교사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5년도에 한국어 교사 요원 5명을 말레이시아 측 경비부담으로 한국에 파견하여 한국어 교육을 시킬 것을 제의한바, 한국 측은 원칙적으로 수락함.
 • 사회과학 분야 유학생 10명 추가 파견
  - 말레이시아 측은 1994~97년간 매년 사회과학 분야 말레이시아 유학생 10명을 말레이시아 측 정부 지원으로 파한할 것은 제의한바, 한국 측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이공계 유학생(매년 10명) 외에 추가로 사회과학 분야 유학생 10명 접수에 동의함. 
 • 청소년 교류사업
  - 말레이시아 측은 1994~98년간 매년 약 30명을 1개월 이내 기간으로 교환 방문하는 것을 제의한바, 한국 측은 원칙적으로 수락함. 
 • 한국어센터 건립 계획
  - 말레이시아 마라 공대 내 한국어센터를 1994.4월 준공 예정으로 양측은 향후 동 센터의 활동영역을 한국어에서 한국학을 포함, 확대하기로 합의함. 
 • 연수생 사후관리  
  - 양측은 한국에서 수학한 말레이시아 유학생 동창회를 지원하기로 합의함. 

2. 평가
 • 금번 회의에서는 주로 한･말레이시아 양국 간 문화협력에 관한 사항이 논의된바, 금후 양국은 기술협력 못지 않게 양국민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문화협력 관계의 심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음. 
 • 아세안의 중요성을 감안, 아세안의 주요 조정자인 말레이시아와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하여 동 회의를 계속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함.

서울특별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유학생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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