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협력사업 간사국회의, 1993. 전2권

[66153]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협력사업 간사국회의, 1993. 전2권 Singapore, 8.25-27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협력사업 간사국회의, 1993. 전2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협력사업간사국회의,1993.전2권

38469

V.2

Singapore, 8.25-27

1993

1993

정책총괄과

767.129

대한민국

싱가포르

2023-0128

10

0001-0253

2024

정부는 1993.8.25.~27.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PEC(아태경제협력체) 협력사업 간사국 회의에 김의택 외무부 정책총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주요 의제
 • 1994년도 예산안 심의
 • 10개 실무그룹 활동 점검
 • 실무그룹의 중장기 추진목표 및 정책사항 검토

2. 정부 훈령
 • APEC의 공동협력사업이 역내 아태 국가에 공동의 경제적 실익 제공과 함께 각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강화 발전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APEC 내 한국의 입지와 발언권을 강화하는데 제1차적 목표를 둘 것
 • 1994년도 예산 총액이 금년도 기금 총액인 2백만 달러에서 30% 이내 범위에서 증액 책정되도록 의견을 개진할 것
 • 각 실무그룹에서 제출한 예산 소요사업이 예산지출 원칙 및 기준에 부합하는지 검토하여 효율적이고 적절한 예산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할 것

3. 회의 결과
 • 1994년 예산 규모
  - 1993년 수준인 2백만 달러 선에서 동결하고, 1백만 달러는 실무그룹의 사업예산으로, 나머지는 사무국 행정예산으로 책정함.
 • 상기 결정을 1993.9월 고위급 회의의 승인을 얻은 후 각 실무그룹별 사업예산 규모를 재조정하기로 함.
 • 조직구조 관련 현안
  - 회의문서 사전 배포 기한을 2주일 전에서 1개월 전으로 함.
  - 실무그룹 의장의 기능을 정형화함으로써 의장 교체 시에도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로 함.
  - 사무국이 고위급 회의와 실무그룹 간 교량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입장 제기

외무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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