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4] 한 · 이집트 어업협력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61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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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 이집트 어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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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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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4.4.12. 이집트 및 예멘과의 어업협력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함.
    • ‌ 회의 장소
    - 외무부 국제경제국장실
    • ‌ 회의 참석범위
    - 외무부, 과학기술처, 수산청 관계관
    • ‌ 회의 합의사항(대이집트 어업협력부분)
    - 정부는 대이집트 관계개선 및 유대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국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경제협력 방안으로 수산협력을 우선 추진할 것을 주카이로총영사가 건의한 바 있고, 또한 주일 이집트대사(한국 겸임)도 양국간의 수산협력을 강조한 바 있음에 비추어 앞으로 경제협력분야 중 수산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함. 
    - 이집트 측은 지중해, 홍해연안 어업 및 내수면 어업분야에 있어서 한국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으므로 수산청은 앞으로 어업훈련생 방한초청 및 한국전문가 파견, 어업합작, 어선수출 등의 방안을 검토하여 외무부에 통보키로 함.
    
    2. 주카이로총영사는 1974.6월 이집트와의 어업협력 추진 문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보고 및 건의함.
    • ‌ 이집트가 한국에 기대하고 있고 한국이 실제적으로 진출 가능한 분야는 원양어업분야임.
    - 이집트와의 합동원양어업은 사업성과 타당성이 엿보이며 이집트의 원양어업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임.
    • ‌ 이집트 측과 상용 베이스에 입각한 합동원양어업회사를 설립하기 위하여 한국의 적절한 민간기업으로 하여금 합작문제를 추진토록 하여 줄 것을 건의함. 
    • ‌ 이집트 측은 연해 및 내수면 어업개발을 위한 한국전문가 파견 및 훈련생 방한 초청에 대하여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반면 연해 및 내수면 어업의 개발확장을 위해 외국자본의 진출을 바라고 있음. 
    
    3. 주카이로총영사의 보고 및 건의와 관련하여 수산청은 1974.8월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통보함.
    • ‌ 대이집트 어업협력 진출을 위한 희망업체(원양, 연근해, 내수면)를 조사한바, 현 시점에서는 진출의 어려움을 통보함.
    • ‌ 대이집트 어망수출을 위해 8.8.부터 어망업계 대표(남양어망, 삼화제망)가 이집트 출장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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