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뉴질랜드 통상장관회담, 제17차. 서울, 1993.8.23

[65998] 한.뉴질랜드 통상장관회담, 제17차. 서울, 1993.8.23

한.뉴질랜드 통상장관회담, 제17차. 서울, 1993.8.23

한.뉴질랜드통상장관회담,제17차.서울,1993.8.23

38311

1993

1993

통상1과

765.31

대한민국

뉴질랜드

2023-0118

4

0001-0106

2024

1993.8.23. 서울에서 개최된 제17차 한･뉴질랜드 통상장관회담 관련 내용임.

1. 개최 경위
 • Burdon 뉴질랜드 통상교섭장관의 대전 엑스포 뉴질랜드 국가기념일 행사 참석차 1993.8.22.~25. 방한 계기 양자 통상장관회담 개최
 
2. 대표단(수석대표) 
 • 한국 측: 김철수 상공부장관
 • 뉴질랜드 측: Burdon 상공장관

3. 정부 훈령
 • 한국의 대뉴질랜드 무역역조 시정을 위한 뉴질랜드 정부의 관심 및 노력 촉구
 • TCF(섬유류) 품목 등에 대한 뉴질랜드의 고관세율 조속 인하 촉구
 • GATT(관세및무역에관한일반협정)/BOP(국제수지) 조항 졸업에 따른 개방화 시책 등 뉴질랜드의 관심사항에 대한 한국의 상황 등 설명

4. 회의 결과
 • 역내 무역자유화와 APEC(아태경제협력체) 협력사업의 실질적 성과 거양을 위한 공동 노력 다짐
 • 뉴질랜드 측이 한국의 GATT/BOP 조항 졸업에 따른 농산물시장 개방을 요청한 데 대해 한국 측은 수입자유화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 중이며, 농산물의 경우 UR(우루과이라운드) 협상 결과에 따라 자유화할 예정임을 설명
 • 한국 측은 양국 간 교역이 급신장세이며, 대뉴질랜드 역조가 심화되고 있음을 우려하면서 신발, 의류, 승용차에 대한 현행 고관세 인하 요청
  - 뉴질랜드 측은 의류 및 신발은 1996년 초까지, 승용차는 1994년 초까지 각 30% 인하 약속
 • 양국 간 상호 투자진출 확대방안 협의

5. Burdon 장관, 한국 농림수산장관 면담(1993.8.23.)
 • UR 농산물 협상 관련 던켈 최종협정 초안 등 협의
  - 한국 측은 쌀을 포함해 기초식량의 관세화는 수용 불가라는 입장 설명

김철수

Philip Burdo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993년 대전엑스포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시작

관세및무역에관한일반협정(GATT)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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